경남울산재향군인회 손도수회장은 우암승도의료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7.6.4(일) 10"00~16:00까지 마산합포구청광장에서 보훈가족및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진료 봉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내과, 소어청소년과, 안과 등 9개 진료과목에 9명의 의사와 30여명의 간호등 총 80여명의 전문가들이 투입되었다.

행사에서 무료로 진료혜택을 받은 6백여명의 보훈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본 행사가 계속 이어져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본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동부보훈지청 등 여러기관단체 및 다수의 병.의원들이 적극적인 후원을 하였다.

한편, MBC방송, 경남CJ방송등 여러 지역방송매체들이 뜻깊은 행사를 취재하고 방송을 실시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손도수회장 인터뷰 및 행사장 전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