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재향군인회 (회장:김성문)는 4월27일~29일까지 향군 임직원및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안보현장인 제주해군기지를 방문
하여 부대관계관 으로부터 해군기지전대의 건설과정 및 해군기동전단의 한반도 작전해역 운용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안보공감대를 조성하였으며 아울러 1968. 8월 서귀포 무장간첩선 섬멸 지역인 황우지 해안 전적비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치열했던 당시 간첩선격침 및 섬멸작전현장에서 용사들의 헌신과 나라사랑의 안보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