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재향군인회(회장 김인수) 소속 청년단(단장 조상현)은 7.9(토)  아침8시부터

조상현단장님을 중심으로 단원들이 혼연일체가되어
당일 오후3시까지 보은군 삼승면 원남리 김길분(85)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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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루에 샤시를 달고 수도및 배수관공사외 싱크대를 설치하고 예쁜 벽지로 도배 및
장판을깔아 어르신이 쾌적하고 편하게 생활할수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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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청년단 사무국장에게 삼승면 권영대 단원의 추천을받은 집을 방문하여 사전에 샤시공사와
수도 배수 공사를 마치고 오늘 마무리 도배와 장판을깔아 어르신이 편하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사전준비 하여 하루에 작업을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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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서도 쾌적한환경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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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장은 더운날씨에 단원들이 땀흘려주 봉사해주어서 함께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