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향군인회 채수민(53)회장은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6.25참전국가유공자 위로연을 2016년 7월 5일(화) 오전 11시~오후13시까지 선프라자 컨벤션센타에서 약350명을 모시고 위로연을 성대하게 가졌다. 주관은 청주시 재향군인회에서 했으며, 후원은 청주시에서 하였다. 청주시 재향군인회 채수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라가 존재해야 내가 있고, 우리 모두가 존재한다고 강조 하였으며, 청주시 이승훈시장은 6.25참전국가유공자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청주상당경찰서장, 보훈단체장과 안보단체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한결 같이 흐믓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