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박찬홍)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안보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보 강사는 탈북 연극 연출가인 정성산님께서 북한주민의 실체에 대해 안보 강연을 하였다. 강연후 평양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 멘터리 영화 태양아래를 관람하였다.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안보 강연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행사를 남동구 재향군인회에서 앞장서서 개최하게 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