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호남)는 지난 4월26일 향군회관 강당에서

시회 및 구군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부산향군이 부산시 재난대응자원봉사대에 편성되어 활동하게 됨으로써 향군회원의 길잡이인 직원들이 모범이 되어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대응 방법을 몸으로 직접 익혀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는데, 119응급처치교육 통합네트위크센터를 통해 중부소방서 강사의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