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재향군인청년단(단장 조상현)은 4. 23일 보은읍 소재 중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2201부대 111연대 3대대장인 구원구중령을 초청하여 안보상황을 청취한뒤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향후 보은향군 청년단과 지역부대간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했다.

한편 보은군회 청년단은 창립 이래 매해 3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로하고, 족구 등 운동경기 후

삼겹살 파티를 여는 등 년간 1회 이상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