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재향군인회 제58차 정기총회 개최

일시 : 2016. 01. 19(화) 10:00

장소 : 하동문화예술회관 2층

참석 : 대의원 및 여성회원

내용 

     1부는 의안심의 및 결의, 감사선출을 하였고

     2부 행사에서는 하동군재향군인회 대의원 74명, 여성회원 30여명, 이병희 부군수, 이갑재 도의원, 강희순, 서임수 군의원, 육군8962부대 5대대장, 하동군지역대장, 각 보훈단체장 등 외부 초대인사 8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다.

이날 김영태부회장님이 국회의원표창,  최문열이사님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상, 화개면회 박경식사무장님이 경상남도재향군인회장상을 수상하였고, 화개면 온계자 여성회장, 금성면 이용기사무장이 군수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박연하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하동향군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향군 임직원, 대의원, 여성회원의 노고에 대해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북한의 핵실험, 경제적 불황 등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우리 향군은 제2안보 보루로써의 소명을 충실히 다하고, 다각적인 안보 대응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향군의 발전과 대 군민 안보역량 결집을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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