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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등록자 창녕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5-12-03 오후 3:22:32 조회수 1190

 

창녕군재향군인회(회장 배종렬, 여성회장 백인숙)는 지난 11월 30일(월) 오전11시 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창녕문화체육관에서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내빈 및 향군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창녕 통기타동호회 공연), 제2부 기념식, 제3부 차축연(읍.면별 노래자랑 및 경품추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빈은 김충식 군수, 손태환 군의회 의장, 김부영, 권유관 도의원, 강신홍 경찰서장, 곽권태 교육장, 박점복 5070부대 2대대장 및 지역예비군 지휘관을 비롯한 5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임석상관으로는 경남.울산재향군인회 박중판 회장을 대신하여 유동곤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수상자는 기관장 표창으로는 조해진 국회의원표창 강세훈, 시순이, 도지사표창 김성언, 창녕군수 표창 이두식, 송정순 창녕군의회의장 표창 추효심, 한무영씨가, 향군표창으로는 향군공로휘장 유금자, 본부회장공로패 황형태, 본부회장 표창 하순천, 도회장 및 군회장 표창 신순자, 조우성, 신선렬, 강혜선씨 등 13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장학금은 창녕대성고 박명규, 창녕공고 노재호, 창녕여고 김주희 학생이, 참전유공자 생계보조비는 박기순씨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배종렬(변호사)창녕군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은 63년의 긴 세월동안 조국과 자유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호국안보단체로 국민과 함께해 왔음을 자부하며, 역사를 통해 힘없는 국가와 민족은 강대국의 먹이가 되었고 나라를 빼앗긴 백성들의 고통이 얼마나 비참하였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에 우리 향군은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더한층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내부의 장애요소인 지역간, 계층간, 이념간의 갈등을 해소시키는데 지혜를 모아 지역 및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하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국가안보의 파수꾼이 되고 지역사회에서 정의롭고 신뢰받는 굳건한 향군이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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