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 지원 활동 | ||||
---|---|---|---|---|---|
등록자 | 고성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5-11-05 오전 11:33:46 | 조회수 | 3068 |
일 시 : 10월 29일 ~ 11월 01일 (4일간) 08:30~21:30 장 소 : 거진11리 해수욕장 일원 참여인원: 향군 회원, 여성회, 청년단 (연인원 320명) 내 용 :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최대수)는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에 참여하여 행사장 안전 관리, 진입로 교통통제, 방파제 통제, 어선무료시승 안전관리를 맡아 각종 사고 예방 및 주정차 관리, 안전요원 등을 실시하였다. 명태는 대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겨울철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제사와 고사, 전통혼례 등 관혼상제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선으로 여겨졌으며, 이 명태는 상태와 잡힌 시기, 장소, 습성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 으로 불리는 특징이 있다. 잡아서 바로 얼린 것은 동태, 그대로 신선한 것은 생태, 딱딱하게 말린것은 북어, 또는 건태, 추운 곳에서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말려 살이 연하고 노랗게 된 것은 황태, 명태의 새끼는 노가리 또는 앵치라 하며 고성군재향군인회는 이번 통일고성명태축제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향군 발전과 이미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명태치어 활어관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 이번 12월 동해바다에 방사할 계획인 치어들이라고 하네요
불꽃 축제~ 고성군수님과 단체사진 청년단과 함께 퐈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