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재향군인회는 (도회장 박중판) 2015년 10월 22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성산아트홀에서 도회 임직원, 여성회 임직원, 시군구회 회장, 사무국장등을 대상으로

안보강연, 63주년 향군의 날 기념 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10월 22일(목)10:00~13:00까지 실시하였다.

진행은 1부 안보강연, 2부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에 이어 오찬순으로 진행하였으며,

1부, 안보강연은 본회 안보교수(김문석)가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연제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우리과거 역사와 현실을 바로 인식, 우리 미래와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특히, 현대는 국가방위에 많은 비용으로 국가안보

는 연합방위체제가 불가피하므로 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하여, 미국과 친교하고, 중국과는 화중하며, 일본과는 협력하

는 전략적 정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우리모두는 기본에 충실, 자기 역할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면서 동

북아 국제관계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부, 향군기념행사시 그간의 향군발전에 대한 유공자에 공로휘장과 표창수여하고, 기념사에서 도회장은 요즘 향군이 새

롭게 발전되기 위해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향군행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화합하면서 안보 제2보루로써의 역할을 충

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