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정식)는 7월 13일 18:00부터 도회 회의실에서 주요 안보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김정식 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6.25전쟁 기념행사가 취소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으며, 향후 도민

안보결의대회는 안보단체와 긴밀한 협의하에 10월중 가능한 날짜를 선정하여 개최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향군은 안보의 제2보루로써 각종 안보현안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안보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향후 안보 현안이 발생하면 향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서 적극적으로 협조 및

대응하자는데 뜻을 함께 하였다.

이어서 향군 소개시간으로 재향군인회 활동상을 사진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한 후 자리를 옮겨서 참석자 전원이

만찬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