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간소하게 치른 6.25 기념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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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보은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5-06-26 오전 9:42:10 | 조회수 | 889 |
보은군재향군인회(회장 김인수)는 6.25일 충혼탑과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메르스 에방 차원에서 40여명의 관게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오전 11시엔 향군 회장단과 보훈 6단체장이 남산 충혼탑에서 참전용사에 대한 참배를 하였고, 이어 11시 30분 보은군수(정상혁)가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에서 12명의 6.25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군수표창자는 6.25유공자회 김성호씨를 비롯한 6명이, 향군회장 표창은 상이군경회원 백인현씨를 비롯한 6명이 수상했다.
정상혁 군수는 인삿말을 통해 6.25를 직접 겪은 세대로써 만감이 교차한다며 유공자들의 건강을 기원하였고, 남해성 6.25 유공자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6.25행사를 맡아 잘 운영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다시는 동족 상잔의 비극이 이땅에서 일어나선 안되며 그러기 위해 안보정신을 튼튼히 하자고 주장 했다.
한편, 김인수 재향군인회장은 메르스 여파로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하지만 메르스 확산이 종결 되는 싯점에서 보훈가족을 모시고, 안보강연회와 위로연을 꼭 갖도록 하겠다며 인사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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