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호남)는 청소년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보현장체험을 4월 3일, 10일, 17일 등 3회에 걸쳐 충남 계룡대 지역 일대에서

병영체험, 명예의 전당 견학, 현충원 참배, 백제군사 박물관 견학 등을 계획하여

지난 3일 제1기로 양정고등학교와 개성중학교를, 10일에는 백양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17일에는 대저중학교와 엄궁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며 매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