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3월 30일 10:00~13:00     장소: 8962부대 2대대

남해군재향군인회(회장 구재모)는 여성회(회장 강문순)임원20여명과 함께 향토방위에 수고하는 8962부대2대대(대대장 최창국)장병들에게 중식전문가 창선면재향군인회 김윤상 회장의 지원을 받아 부대내 식당에서 짜장면(35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후식으로 여성회에서 준비해간 과일을 나눠주면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 군의 유대강화에 힘썼습니다.

이 외에도 남해군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 가정을 매2월1회 여성회원 20여명(1세대5~7명)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준비해간 생활용품 및 식재료 전달 및 청소, 목욕봉사 등 참전용사 가정돌보미 봉사활동을 년간 사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