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재향군인회(회장 박찬홍)는 2015년 3월 26일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2010년 3월26일 국토방위 임무수행중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전사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국민들의 내부 갈등과 분열을 교훈 삼아 국민 통합과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향군회원20여명이 확고한 안보의지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천안함 용사의 희생을 범국민적으로 홍보하고자 천안함 전단지 7,000여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