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호남)는 지난 2015년 2월 23일(월)

서면 롯데호텔에서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월 13일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종회 회장이 이임하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호남 회장이

71만 부산향군의 새로운 리더로 취임하였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교육감,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군부대 지휘관 등

350여명의 내빈 및 향군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실시되었다.

신임 김호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권종화 이임회장이 이루어 놓은 업적들을 계승하여

한층 더 높이 격상되는 부산향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