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향군인의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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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부안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4-10-08 오후 3:58:23 | 조회수 | 1059 |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지난 7일 향군회관에서 부안군수 및 부안대대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63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향군의 다짐과 결의문 낭독으로 자유평화 수호체제를 위한 안보결집에 앞장서고,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로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부안군수의 축사로 향군의 날을 빛내주었다. 백상록 회장은 기념사에서“ 수많은 역경과 국난극복의 현장에서 오직 멸사봉공의 충정으로 향군을 지켜왔으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젊고 힘 있는 선진 향군을 건설하는데 전념하자”고 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에서“제63회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하며 안보에 앞장서는 향군이 되길 바라고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강인자 여성회장은 축사에서“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상부상조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해가자”고했다. 또한 재향군인의 날 경축행사로 9월 29일에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삼성중공업,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했다. 제63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단합을 강화하고, 안보단체로서 역사의 현장 및 산업체, 항공우주 과학의 발전현장을 두루 돌아보고 전쟁 역사를 알게 되었고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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