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재향군인회(회장 전병현)는 8월 22일 임원 70명이 개미고개 6.25격전지 및 연기대첩비
안보견학과 더불어 임원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참석한 임원들은 미군용사 517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깃든 개미고개 6.25격전지에서 추모와
위령비 주변 정화활동도 함께 하였으며 공주 마곡사 계곡에서 오찬과 토론을 마치고 심신수련을
위해 족구경기 및 오락을 하며 임원 간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재향군인회는 이번 안보수련회를 통해 건전한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임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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