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평화수호 글짓기 대회 및 전쟁문학세미나
오는 8월 25일 거제도서관서
2013년 08월 15일 (목) 17:40:07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한국문인협회 거제지회는 오는 25일 거제도서관에서 제1회 호국평화수호 글짓기 대회 및 제10회 전쟁문학세미나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정철용)가 주최하고 거제문인협회(지부장 양재성)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거제지역 초·중·고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빵과 음료 등 간식이 제공된다.
제1회 호국평화수호 글짓기 대회는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학생·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의 함양과 평화수호의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시상식은 당일 전쟁문학 세미나행사에서 진행된다.
또 전쟁문학세미나는 고영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의 사회로 김강호 창신대 교수의 발제와 소설 거제도의 작가 손영목 선생의 문학특강, 정철용 거제향군회장의 주제발표 및 질의?토론에 이어 글짓기대회 시상식, 전쟁시낭송회, 시극, 진혼곡 연주, 비나리춤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새거제신문(http://www.saegeoj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