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3년 향군임직원 안보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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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고성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3-05-07 오후 2:46:35 | 조회수 | 588 |
![]() 일시 :''''13년 4월 11일 ~12일 장소 : 통일전망대, 을지전망대, 4땅굴 대상 : 향군임직원 30명 경남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이호열)는 향군임직원(30명) 1박 2일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첫째날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분단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통일의 염원을 다진 제1의 통일 안보교육장이며 6.25전쟁체험관에서 60년전 6.25전쟁 참혹상 기록영상물로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은 강원도 양구 해안면에 위치한 북녁땅이 바로 코앞인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둘러보았다.을지전망대는 1.049m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 분계선과 우리 철조망 사이의 거리가 불과1~3km. 고산이 빙 둘러 싸인 특이한 분지형을 펀치볼이라 부르고 있었고.내나라에서 펀치볼 포토존에서 촬영이외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4땅굴은 1990년 3월 3일, 양구군 동북방 26k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지하 145m에 높이와 폭이 각각 2m로 무장공비 세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땅굴 앞에 세워진 충견상은 땅굴 수색 작전 중 폭발로 죽은 군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출발하는날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실에 경계태세가 강화되어 긴장되고 두려웠지만 우리나라의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느끼고 돌아오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