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0회 향군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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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경남울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1-10-28 오후 2:57:12 | 조회수 | 399 |
![]() 경남·울산 재향군인회(회장 박중판)는 10월 27일 울산시 남구 소재 종하체육관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안보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학생, 향군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향군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과 향군 임원 연수회, 제2부 안보결의대회로 구분 실시되었으며, 기념식간 향군발전에 공로가 큰 류재민 양산시재향군인회장 외 63명에게 향군 공로휘장 및 공로패, 개인표창이 수여 하였다. 울산광역시에서도 지역사회와 향군의 발전에 공로가 큰 최정득 울산 중구재향군인회 이사외 3명에게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행사 간에 이명박 대통령의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축하 메시지”와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축전이 낭독 되었다. 박중판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60회 향군의 날을 자축하며, 오늘의 재향군인회가 있기까지 향군의 발전을 헌신해 오신 원로님들과국가안보를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호국영령님들께 감사한다. 그리고 향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박맹우 시장님께도 감사한다. 앞으로 경남·울산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향군 조직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했다. 박맹우 울산광역시장도 “제60회 향군의 날을 축하하며, 울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향군인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울산시도 국가안보와 향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울산시와 경상남도, 향군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자.”고 했다. 박순환 울산시 의회 의장님도 축사를 통해 “향군의 날 축하와 지역사회와 향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제2부 안보결의대회간에는 남재준 전육군참모총장이 나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후손들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보강연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대한민국과 울산시 발전의 상징인 현대중공업과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견학을 실시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