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군타워 준공 새로운 도약 (코나스 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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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영덕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3-04-08 오전 10:01:12 | 조회수 | 520 |
![]() 재향군인회의 새로운 60년 시작 알리는 신호탄 기대 대한민국재군인회(회장 박세환)가 5일 오후 2시 송파구 신천동에서 향군타워 준공식을 가졌다 향군타워 건축(잠실 향군회관 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착공 2년만에 지하 6층, 지상 30층 규모로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1시 국방부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조형물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의 야외행사와 축하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조형물은 창공을 향해 날개짓하며 비상하는 4개의 석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수호의 뜻과 육, 해, 공군, 해병의 위용과 웅비를담아 우리겨레의 염원인 평화와 번영, 안전과 희망 속에서 통일을 기원 하는 재향군인회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50만 향군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향군타워는 준공까지 숱한 난관이 많았지만 1%의 성공 가능성만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결연한 각오로 추진했다”며 “향군타워 재건축이 새로운 향군 60년을 시작하는 시기 에 완공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군위기 극복의 초석이 되고, 이를 향군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국내 최대 안보단체 역할 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축사를 통해, 향군타워 준공을 계기로 향군이 호국안보단체의 구심점이 되어 다시 한번 도약하기를 당부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역대 향군회장과 국회의원, 송파구의회의원, 경찰서장, 소방서장, 향군 산하 각급회 및 친목단체, 애국단체 회원 등 800명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코나스) 경북재향군인회에서는 이재권 경북도회장을 비롯하여 23개시군회장과 사무처장,국장들이 향군타워 준공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