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54회 예천군 정기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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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예천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3-01-29 오후 12:17:40 | 조회수 | 348 |
![]() 예천군재향군인회(회장 김태호) 제54차(2013년도) 정기총회 및 기념식이 25일 오전 11시 예천축협프라자에서 이왕용 부군수, 임상원 교육장, 정상진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황재도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재향군인회원을 대표해 김준호 예천읍 회장은 "우리는 생사고락을 함께 한 전우로 상부상조하여 친목 도모 및 권익신장, 봉사정신으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통일과업 완수에 선봉이 되자"는 향군의 다짐을 낭독했다. 이어 재향군인회 예천군지회 발전에 공이 많은 권세현(예천군지회), 김문기(하리면 회장)이 박세환 중앙회장 표창, 정영모(지보면 회장).한금순(지보면 여성회장)에게 이재권 경북도회장 표창, 차은우군(대창고 1년)에게는 학업성적 우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 용궁면 재향군인회는 "박재완 회장을 중심으로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건설을 위한 향군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김태호 군회장 표창, 상리면 재향군인회 손종수 사무국장은 "선진향군 추진에 헌신적인 지원과 협조를 한 공으로, 여성회 장예진 이사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김태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돌이켜 보면 혼란스럽던 지난 대선을 치루면서 현명하신 국민의 판단으로 계사년 새해에는 안정된 가운데 융성하는 국운과 행복한 국민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곧 출범하는 새 정부는 다수 국민의 어려운 민생이 보다 나아지고 더욱 튼튼한 국가안보확립과 통일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특히 "국가안보가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의 재 연기를 반드시 관철시키는데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국가파괴에 앞장서는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하는데 우리 향군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현준 군수를 대신 격려사를 대독한 이왕용 부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천군 재향군인회 제54차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군민 안보의식 함양에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 김태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부군수는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는 말처럼 북한은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통해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행사를 통해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회원을 대표해 상리면 재향군인회 손종수 사무국장은 "우리는 향군으로 맺어진 전우애를 바탕으로 향군의 동지요, 가족으로서 서로 화합아며 친목을 도모하여 굳게 단결한다, 우리는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건설을 위해 향군발전 1, 2, 3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읍.면 활성화로 향군 기반 조성에 매진한다,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북한의 위협과 도발,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할동에 강력히 대응 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는 예천군재향군인회의 2013년도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