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25전쟁 제62주년 기념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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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안동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2-06-26 오후 2:23:00 | 조회수 | 319 |
![]() 호국의 뜨거운 열정 가슴에 길이 길이 안동시 6.25전쟁 제62주년 기념행사 열려... 6.25전쟁 제62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안동시가 주최, 6.25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와 안동시재향군인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조재진 6.25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장, 박중석 안동재향군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군장병,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4시 부터 참전용사를 위한 식전행사로 6.25전쟁 영상물 시청, 전통민요 공연, 대학생 군가가창 등 위안공연을 한 후, 15시 부터 기념식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6.25전쟁 당시 비군인으로 참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규동(86)씨가 62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되어 증서를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향군대표가 안보결의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는 6.25노래를 1~3절까지 완창했으며, 이어 참전용사 대표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제창하며 6.25전쟁을 상기하고 호국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