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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1주년 6.25 기념식
등록자 예천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1-06-28 오후 3:15:42 조회수 416

예천인터넷뉴스 6.25 역사적 교훈과 참전용사 위훈 기리는 제61주년 6.25 기념식 개최 예천군재향군인회(회장 김태호)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25일 오전 10시 예천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현준 군수,이한성 국회의원, 김영규군의장,김상우 경찰서장, 안홍기 농협군지부장, 정상진.도기욱 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6.25참전 용사, 김태호 회장과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준 군수는 "평소 국민화합과 군정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국가유공자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보훈가족으로 모범이 된 김상열(감천), 백승팔(예천읍), 김정휘(하리), 박재완(용궁), 김태수(하리), 임인걸씨(용문)등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김태호 회장은 "예천군 재향군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운영으로 재향군인회를 활성화시켜 명실공히 그 초석을 튼튼히 하는 데 공이 많은 이완식, 김중기, 오준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김태호 회장은 "수많은 인명피해와 국토가 폐허가 됐던 6.25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교훈 삼아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모으고 전쟁 당시 육탄으로 탱크를 막으며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기억하며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조국에 바친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발전된 예천이 있을 수 있었다"고 위로하면서 "예천군 재향군인회가 자유수호 의지를 다지고 전후세대들에게 안보의식을 제고시키는데 더욱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전후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일깨워주고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천군재향군인회 활약상에 박수를 보내고 61주년 6.25 기념식을 계기로 반공으로 똘똘 뭉치는 예천군민이 되어달라"는 인사말을 했다. 오늘 기념행사는 대창고등학교 악대가 애국가 및 6.25 노래 반주를 맡아 행사를 빛나게 했으며 예천군재향군인회는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오찬과 기념품을 제공, 따뜻한 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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