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칠곡군 안보단체협의회 호국의 다리 붕괴 현장 방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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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경북칠곡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1-07-04 오후 2:42:37 | 조회수 | 202 |
![]() 칠곡군 안보단체협의회(12개 안보단체) 21명은 7월 4일 11:00시 호국의 다리 붕괴 현장을 방문하여 참담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 언론 보도자료 - 지난 6,25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6,25행사를 치르기 위하여 칠곡군 안보단체와 노령에도 불구하고 6,25참전 유공자 전회원 600여명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린 6,25전쟁에서 북한군에게 장비와 인력의 열세로 끝없는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다가 최후의 보루 낙동강 방어선 워커라인을 구축하며 구국의 일념으로 전 전선과 고지를 사수하기 위하여 피로서 지켜낸 결과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진격의 계기를 마련한 곳 이기도한 왜관전투 와 다부동전투의 숭고한 얼이서린 호국의 다리가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눈과 귀를 의심하였지만 사실임이 드러나자 참으로 비통하고 애석한 마음에 눈물로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본 칠곡군안보단체협의회는 붕괴된 호국의 다리를 방문하여 칠곡군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문화재청은 붕괴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여 전쟁의 상흔이 서려있고 지역민에게는 쉼터이자 방문객에게는 안보견학의 장소 이기도 한 호국의 다리를 조속히 복구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며 다시는 국가적인손실이 없어야 할 것이다.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각 언론사에 송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