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인터넷뉴스(http://www.ydinews.co.kr) 보도자료
영덕군재향군인회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영덕군재향군인회(회장 이중섭)는 11월 9일과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안보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향군은 매년 12월 초경에 9개 읍,면별 안보행사를 개최했어나 금년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맞추어 성공적인 개최기원을 위해 권역별(남부권. 북부권)로 앞당겨 실시했다
11월 9일 오후5시 향군회관에서 남부권(영덕읍회.남정면회.강구면회.달산면회.지품면회)임원90명이, 11월 11일 영해면사무소에서 북부권(영해면. 축산면. 창수면. 병곡면회)임원 80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후 향군의 다짐낭독 과 영덕군향군회장격려사. 읍면장인사. 읍면향군임원과 6.25참전유공자회 분회별 임원인사 및 재향군인회의 나아갈 방향에 이어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 영덕군재향군인의 G-20 정상회의에 대한 입장 ◁
“서울 G-20 정상회의는 세계 지도자급 20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각국 대표단 과 취재진등 1만여명이 참석하여 재정과 금융, 환율등 경제정책의 국제공조와 빈곤국지원 등이 논의되는 글로벌행사로 대한민국 외교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와 31조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창출과 문화홍보의 성과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88올림픽과 2002월드컵에 이어 대한민국의 강점과 잠재력을 세계인에게 홍보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따라서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G-20 정상회의 성공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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