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0주년 6.25전쟁 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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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예천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0-06-29 오후 2:57:12 | 조회수 | 197 |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25일 오전10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주관 제60주년 6.25전쟁 기념식의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김수남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6.25참전용사 및 유가족,보훈단체회원,재향군인회원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모범유공자 표창,김태호 재향군인회회장의 기념사,김수남 예천군수의 격려사,정영광 군의장의 축사,북규탄 결의문낭독,6.25노래제창,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13명에 대해 도지사,군수,재향군인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김태호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천안함사건은 우리 국민들의 기억속에 사라져 가던 6.25전쟁을 되살려 냈고 아직도 이땅이 끝나지 않은 전쟁터임을 인식시켜 주었다"며 "우리는 북한의 허울 좋은 평화통일공세에 결코 말려 들지말고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10명에게 생필픔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