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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유공자 초청 향군 율곡(안보)포럼 개최
등록자 경주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10-06-11 오후 3:51:45 조회수 591

경주시 재향군인회는 2010년 6월 11일(금) 11시에 보문 아리원 3층에서 ‘국가유공자 초청 향군(율곡)안보 포럼’ 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가 보전의 안위와 영토 및 주권 수호를 위해 심신을 바 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 며, 호국정신함양 및 국가 안보의식 계도로 민주체제 수호를 위한 안보 의 지를 집결하는 계기를 가지고자 하는 취지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 자력 본부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월성원자력 환경관리센터 협찬으 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현 부시장, 정용식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하태 보훈 지청장,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회장,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임종성 경주교육청 교육장, 이정우 경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 롯한 기관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향군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방남 경주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 유공 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 편, 안보의 제2보루로써 우리의 안보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회장의 격려사, 이태현 부시장, 정용식 부의 장, 정하태 보훈지청장의 축사에 이어 김용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 수가 「2010년 시대적 상황과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명쾌하고 유익한 안 보 강연을 했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현재 위기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안보 의식을 다시금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북한 핵 반대,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 1000만명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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