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군유해발굴 공로로 영덕군향군이사 표창 | ||||
---|---|---|---|---|---|
등록자 | 영덕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0-04-22 오전 11:17:32 | 조회수 | 459 |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60년만에 유가족 품으로 돌아간 미군 해군 중위의 고귀한 6.25해외참전용사의 유해가 영덕군에서 발굴되었다 4월초 김영대(영덕군재향군인회 이사)에게 미군유해발굴단장인 미육군 소장인 스티븐D .톰 으로부터 표창장이 전달되어왔다. 한국전쟁중에 행방불명된 로버트워렌랑웰 해군중위의 유해발굴과 미국송환에 직접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해준 공헌을 인정받아 미국유해발굴단장으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보내온것이다. 영덕군재향군인회 김영대이사는 수년전에 사망하신 지역의 6.25참전 용사로부터 전해들은 6.25전사자묘지를 기억하고 있다가 영덕군재향 군인회를 통해 국방부유해발굴단에 본인이 듣고 본 내용을 편지로 전하여, 올 3월초경에 미군유해발굴단의 적극적인 유해발굴 활동을 전개로 미국으로 송환하게 된것이다 김영대씨는 “유해 발굴당시 전투화, 계급장, 단추류 등 미군해군이라는 신원을 확인할만한 증거가 나온것같다” 면서, “재향군인회임원으로선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며,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도와주려온 해외참전 국가와 해외참전용사들의 유해발굴에 도움이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6.25참전용사들의 유해를 한구라도 더 발굴해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유해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유해발굴단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영덕인터넷뉴스)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