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을 다닐 처지는 못 되는 탓도 있지만 우리 나라에도
볼 곳은 많기에 휴일만 되면 목적지 없이 혼자서 무조건 여행을 떠납니다.
경북 북쪽 마을에 00을 둘러 보기 위해 지난 주에 모처럼 친구 8명과 동행하여 갔지요.
점심을 먹기 위해 그 지방 유명 음식점에서 경험한 내용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우리 향군은 본회 방침에 위해 시.군회 단위로 5개 업체 이상씩 향군 우대 가맹점을 체결토록 지시된바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경북은 현재 177개 업체로 시.군회별 평균 8개 업체며 전국 최고고, 현재 재향군인회 10대 추진과제로 10개회 이상을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 하고 있습니다.
점심을 잘 먹고 계산을 하려고 보니 창문에 향군 우대 가맹점 스티카가 붙어 있어 종신회원증을 보여 주었지요.
공짜는 쥐약 빼 놓고는 다 먹었는데 24,000원인 15% 활인을 받고 보니
먹은 음식보다 더 맛이 좋았습니다.
한번만 더 사용하면 가입비 5만원의 본전을 뽑게 될테니 다음에 만날
우대가맹점이 기대 됩니다.
지켜보던 친구 2명이 정회원 가입하겠다고 그 자리에서 약속을 하였답니다.
정회원 가입하라고 하면 특혜가 뭐냐고 질문할 때 꼬리를 내리곤 할텐데
우대 가맹점믈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향군 회원 여러분!
여행을 가면 그 지방에 어떤 가맹점이 있나 알고 떠나는 것도 여행 준비품이라고 봅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에 적극 동참해 보실 것을 권유 합니다. 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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