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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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상주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9-12-31 오후 1:58:24 | 조회수 | 6985 |
이젠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그간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19여년의 성상을 오로지 향군만을 생각하면서 지나셨다는 말씀 뼈속깊이 새기겠습니다. 이제 제 2의 삶을 또다시 준비하셔야겠지요. 향군에서 성숙된 능력을 사회를 위하여 쓰셔야지 않겠습니까? 그간의 노고를 의정활동으로 승화시킴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또, 향군을 위하여 한번 더 일할수 있는 기회도 만드시고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밝은마음 웃는얼굴로 사시길 빕니다. 가내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주 김창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