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엊거제(91.5.1)열악한환경에서 사무국장의 중책을 맞고
시작한지 벌써 19년...
모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오직 향군의 조직활성화만을
생각하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19년의 향군 생활은 저에게 많은것을 얻고 선택된 생활이었습니다.
향군과 관련된 분 들이나 주변에서 많은 격려 조언 협조 눈물겹게
감사드립니다.
한번의 좌절이나 어렵지 않게 지나온 세월동안 고령향군회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생각합니다.
이 재권 도 회장님!
아낌없는 사랑 진정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장님 부장님 도회 예뿐 여직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특히 23개 시 군 국장님들!
선배님.혹은 큰형님 하면서 협조하고 정 을준 국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영원한 향군맨으로 청춘을 다받친 재향군인회 언저리에서
진정한 봉사자로 남고자합니다,
2009년 잘마무리 하시고 2010년에는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건설에 다 함께
매진합시다
모든분께 큰절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장 원 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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