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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건강♣
등록자 경산시 재향군인회
등록일 2005-07-14 오전 9:58:26 조회수 196
발건강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 색을 띠게 되는 것.
이는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심장으로 가는 혈액순환 장애 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발이 저린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신호다. 몸이 뚱뚱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따른다.

다리를 꼬는 사람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은 간장과 신장 기능이 약하다는 신호다.
즉, 다리를 꼬고 싶어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이며,
간장이나 신장이 약해졌을때 피로를 느끼기 쉽다.

둘째,셋째 발가락의 변화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 위장에 각별한 조심을 해야 한다.

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변화
우리 몸 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한다.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의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이다.

발이 차다.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이 대체로 발이 차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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