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국장님같은 향군맨이 절실..........
불비한 여건에서도 향군의 위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국장님의 참된 노력이 한층 돋보이며 또한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많은 향군맨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향군이 건승하지 않겠서요?
누가 안 알아주던 상관치않고 일하던 가운데 이렇게 서로가 이해하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하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반포지효에 비유됩니다.
향군이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지도자가 잘못 판단할 때 진언을 드리고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 때 앞장서서 막을 수 있는 용기가 우리 향군에는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 시기는 역사의 전환점이다.
정의가 궤변자에 의해 묵살되고 우익을 꼴통보수로 몰아부쳐 할 말을 못하게 하고 좌익이 진보로 변신하여 개혁아닌 개혁을 마구 쏟아내 국민들을 더욱 현혹하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6자회담이 성사되었다고 남북경협이 춤을 추고있고 북한전역에 전기를 공급하겠다고 공언까지 하니 어수룩한 국민들은 이 나라는 살기 좋아지고 남북통일이 곧 이뤄 질 것으로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층이 더욱 정신차리고 우리 100만 향군이 일조 할 때 이 나라는 정상궤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청도 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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