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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명렬의군대비판을 비판한다
등록자 경주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05-07-07 오전 9:35:33 조회수 178
"평화를 위한 제대군인회를 건설하겠다"는 표명렬의 궤변 최근 예비역 준장 표명렬씨가 오는 8월 15일 광복 60주년에 때 맞춰 '평화재향군인회(평군)'라는 제2 향군단체를 설립하겠다고 나서자 각계에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표씨는 군 출신답지 않게 이라크 파병 반대를 주장해 왔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군의 주적론(主敵論) 교육에도 반대하면서 한미 상호방위조약 폐기까지 주장하고 있다. 평군은 또 남북 제대군인간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남북한 군비 축소를 이뤄내겠다고 공언한다. 이것이 표씨와 평군이 주장하는 '자주적 안보관'의 실체이며 북한의 '민족공조론'에 부화뇌동하는 위험성이다. 이에 <코나스>는 그간 몇차례에 걸처 표씨가 주장하는 제2 향군의 이념적 지향성의 위험성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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