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애국안보단체2,000여명은 일본의독도침탈기도및북한총격만행규탄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는데 이날 시향군회장(김홍상)께서는 대회사를 통하여 독도는 명백한 한국땅이며 현재 실효지배 상태이고 학술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한국영토라며 이런 주장은 일본의 제국주의적 망상에서 아직도 헤어나지못하고 있다고 했으며 북한은 총격피살 사건에 대하여 필연적으로 남한의 어던요구에도 수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격으로 남한의 잘못으로 밀어부치는 작태는 북한정권의 야만적실체를 여실히 드러내고있는 이시기에 이두문제에 대하여 정부는 반드시 그 실체를 규명하고 책인을 물어야 할 것이며 대북사업은 즉각 중단하고 기타민간지원분야도 허용해서는 않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식전행사는 독도가수노래,섹스폰연주,민요,한국무용,사물놀이등으로진행했으며 규탄대회는 개회,국민의례,대회사,규탄사,성명서발표,결의문채택,구호제창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역의 각군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보훈및참전단체장및 그 회원분들의 참여와 황해도민회,인천시생활체육협의회 회원,고등학교학생등 다양한계층 및 단체가 참여하여 인천시재향군인회의 역사왜곡 및 국가정통성의 문제와 호국안보의지의 재결집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지역 안보단체의 핵심축으로서의 역할과 시대가 부여한 임무 해결에 소임을 완벽하게 수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