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한의 연평도 포격 무력도발 규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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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광주.전남도회 | 등록일 | 2010-12-02 오후 5:01:28 | 조회수 | 1601 |
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이연득)는 12월 02일(목)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사직동 광주공원 광장앞에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는 행사취지 설명(양유술안보부장), 대회사(이연득회장) 규탄사(황화택고문) 구호제창(김재중,송주사무국장) 결의문 채택 (이태연 시군구협회장) 만세삼창(6.25시지부장) 화형식(김정일,정은, 인공기) 순으로 광주전남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해병전우회 등 친목단체,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협의회, 새마을회 등 국민운동단체, 민족중흥회,국민생활광주전남 안보협회, 민주평통광주지부회의에서 1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정전협정후 최초로 우리 영토인 연평도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가한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지난 "천안함 폭침에 대해 아무것도 응징하지 못한 결과가 연평도 포격을 초래했다"고 개탄하였고, 이제 우리군은 세계 최고의 장비로 무장하여 싸우면 승리라는 공식으로 국민에 신뢰를 보내야 하며, 추가도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김정일 정권은 국제사회의 낙오자로서 인도주의적 지원마져 끊긴데 대한 불만과 체제수호를 위해서 핵개발에 막대한 군비가 지출되어 국가예산을 소모하므로서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3代세습을 위한 김정은 후계구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군의 충성과 장악이 우선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 돌파구로 무력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규정하였다. 우리의 결의를 통해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임을 역설하고 , 온 국민이 하나되어 국력을 결집하고 안보의식을 재무장토록 강조한 후 이제 독약을 마신 北은 미래는 없으며, 지구상에서 영원히 없어져야 할 것을 성토하면서 김정일, 정은, 인공기에 대한 화형식을 갖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