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율곡포럼 및 평화통일 기원 웅변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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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광주.전남도회 | 등록일 | 2009-07-20 오전 9:48:37 | 조회수 | 1351 |
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성해석)는 6.25 제59주년 행사 일환으로 "율곡 안보포럼 및 평화통일기원 웅변대회"를 17일 안보회관 대강당에서 향군 임직원, 여성회 임원, 포럼회원, 출전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성해석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은 "전시작통권 전환유보와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그리고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하기 위해 수차례 집회와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고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늘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지부 국정원에서는 율곡안보포럼의 강사로 참여해 "최근 북한 주요현안" 및 "월남 패망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에 대해 강연 및 DVD상영을 펼쳤다. 이어서 11시부터 웅변대회를 시작하였으며 금번 출전연사는 시군구회 자체예선과 예심을 거쳐 추천한 46명이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뉘어 열전을 벌였다. 특히 시상은 국가 보훈처 장관상을 비롯 시도지사 등 기관단체장과 대학 총장상 등 36명이 상장과 트로피, 부상(고급 손목시계)이 수여됐다. 최우수 영예는 여수 동초등학교 5학년 이명숙학생이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내용으로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보훈처장관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광주전남재향군인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노력, 그리고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국가안보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임을 충실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