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 훈련장으로 진입한 대학생들이 총을 든 미군을 지나 장갑차를 향해 뛰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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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7일 오후 한총련 소속 대학생 12명이 미군들이 훈련중인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미8군 종합사격장(영평사격장) 진입 기습시위를 벌였다. 태극기를 두른 대학생들이 미군 장갑차에 올라가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r\n▲ 한 미군이 대학생들이 불태우려는 성조기를 뺏으려하고 있다. \r\n▲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7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영평 종합사격훈련장에 난입한 후 미군병사가 성조기를 회수하려 하자 이에 저항하고 있다. 이날 한총련 학생들은 훈련장 내에서 성조기를 불태운 뒤 반미구호를 외치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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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훈련장에 기습적으로 진입한 학생들이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미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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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태극기를 몸에 두른 여학생.
\r\n지난 7일 오후 4시55분께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 12명은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미8군 종합사격장(영평사격장)안으로 태극기를 목에 두른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