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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4주년6.25전쟁기념행사
등록자 부안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4-06-27 오전 9:35:08 조회수 542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25일 10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6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한진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남기재 경찰서장, 6.25전쟁 국가유공자외 12개 안보단체 회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0시부터 시작한 기념행사는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겨 이 땅에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의 및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 안보의식 고취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범 군민적 안보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엄숙히 거행 되었으며. 안보 동영상 상영, 기념식, 천도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인 박영관 교수의 안보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백상록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에서“전쟁을 잊은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며 “철두철미한 안보태세만이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 그리고 시대착오적인 종북세력의 충동을 막아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한진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상기하며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땅에 평화통일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형 6.25국가유공자회 부안지회장은 기념사에서:6.25가 전해주는 역사적 사실을 교훈삼아 국가와 우리를 발전시키는 도약의 힘으로 승화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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