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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등록자 부안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3-07-01 오전 9:47:35 조회수 552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 백상록)는 6.25 전쟁 발발 제6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6․25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12개 안보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기념행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김춘진, 박천호 부안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부안경찰서장, 부안군 교육장, 소방서장, 1대대장 등 유관기관, 사회단체장과 안보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겨 이 땅에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0시부터 시작한 기념행사는 안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 원불교에서 순국선열과 희생자들을 위한 천도제와 결의문 낭독, 6.25 노래 합창, 만세삼창, 고삼곤 안보교수의 6.25당시 상황과 북한의 부패상에 대한 안보강연이 있었다. 백상록 부안군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쟁을 잊은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면서 “철두철미한 안보태세만이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 그리고 시대착오적인 종북세력의 준동을 막아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기념사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화해와 협력의 바탕위에 머지 않아 이땅에 평화통일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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