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3주년 6.25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 ||||
---|---|---|---|---|---|
등록자 | 정읍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3-06-25 오후 1:23:01 | 조회수 | 543 |
제 63주년 6·25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제63주년 6·25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가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이동준) 주관으로 6월25일 오전 11시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김승범 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해병, 특전전우회, 군부대, 향군회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검소하고 엄숙하게 진행 되었다. 정읍시재향군인회 이동준 회장은 대회사에서 눈물과 목숨을 아끼지 않은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반드시 이어 받아야하며 내조국은 내가 지킨다는 결연한 의지로 뭉쳐야 되며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며, 보훈이 바로서야 안보가 바로선다 ’고 하였다. 김생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참전용사들의 값진 공헌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행복한 국가가 되었음을 일깨우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시민이 잘사는 자랑스러운 정읍을 건설하기 위해 함께 손을 마주잡고 노력하여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전쟁으로 인한 참상을 바로 알려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모시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함께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