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0주년 재향군인의날 행사(부안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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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부안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2-10-10 오전 10:48:08 | 조회수 | 604 |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지난 4일 향군회관에서 부안군수 및 군의회의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향군의 다짐과 결의문 낭독으로 자유평화 수호체제를 위한 안보결집에 앞장서고,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로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부안군수님, 여성회장님의 축사로 향군의 날을 빛내주었다. 백상록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안보의 주역으로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회원으로서 젊고 힘 있는 선진 향군건설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자”고 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축사에서“역사성 있고 분단국가의 문제점을 극복해 나가는 단체로서 국가주체의 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하라”고 했다. 또한 정경수 여성회장은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의 주체로서 국가안보와 봉사활동에 앞장서자”는 축사를 했다. 재향군인의 날 경축행사로 9월 14일에는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평택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천안함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고 46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부터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나라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단합을 강화하고, 국가안보에 앞장서는 향군으로써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