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라북도 안보단체 협의회와 재향군인회는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규탄 및 이적단체 근거 법률제정 성명발표 | ||||
---|---|---|---|---|---|
등록자 | 전북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2-09-13 오후 5:05:00 | 조회수 | 606 |
독도 지킴이의 선두에선 전라북도 재향군인회는 2012년 9월 7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실에서 주대진 회장을 중심으로 10개 안보단체와 재향군인회 14개 시-군회 임.직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와 극우파들에게 준엄한 경고를 보냈으며, 이적단체 해산 근거를 마련하는 법률안 축구 성명서를 내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주대진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독도 영토문제는 절대로 주변국을 두려워 하거나 누구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된다"며 차기에 당선된 대통령께서도 국가 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 남과 북이 대치 하고있는 휴전선과 백령도, 독도, 마라도를 수시로 방문해서 국민에게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개념을 주지시키고, 나아가 대통령으로서 국토수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줘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단체를 고발하고 이들을 강력히 처단할 수 있는 국가 보안법 개정을 촉구하였다. 최근 반국가행위가 통일운동, 민주화 운동, 양심적 행위로 미화되고 애국갈를 부르지 않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이 목소리를 치켜세우며 국가 중추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시대에 반 국가 이적단체를 처단하고 강제해산 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