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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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2-08-22 | 조회수 | 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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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기자회견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는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이 날 행사에서 박세환 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는 물론 국제법적, 역사적 증거에 의거 우리 영토이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울릉군 향군회장이었던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군수비대가 목숨 바쳐 지킨 곳 ”이라고 전제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와 일본국민들에게 준엄하게 경고를 보낸다”고 천명한다. ◦한편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대한민국 영토 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제국주의침략 근성을 드러낸 파렴치한 도발 행위로서 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지역화하여 침탈하려는 파렴치한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 동안 재향군인회 등 호국보훈안보단체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동이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행위와 동북아 평화질서를 위협하는 반역사적 작태를 규탄하고, 독도에 대한 어떠한 침략과 도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주장하며 향군의 독도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