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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향군성명>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이다!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2-03-12 조회수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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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이다!


국가안보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종북세력들의 방해책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불법시위와 폭력으로 공사 저지를 시도하는가 하면 해군장병들을 해적(海賊)으로 비하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우리 향군은 종북세력들의 해군기지 건설 사업 방해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책사업인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의 적극 추진 방침을 환영한다.


제주항로는 우리나라 무역상품의 99.8%가 수송되는 대한민국의 생명선이다. 그리고 한반도 해역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로부터의 외부세력 위협을 막아내고 북한의 우회침투 차단과 해상전력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또한 적법한 절차를 거쳤고, 관련소송에서도 적법판결을 받은 합법적인 사업이다. 이처럼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은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반도 평화보장을 위해 추진되는 합법적인 국책사업인 것이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방침을 환영한다.


1.‘말 바꾸기’로 국민을 호도하는 파렴치한 종북정치인과 국군을 모독하는 종북세력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은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주적(主敵)개념 삭제 등 국방태세 약화를 초래했던 지난 정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당시 고위직에 있던 정치인들 역시 수시로 사업필요성을 강변했다. 그러나 정권이 교체되고 북한집단이 지난 2011년 10월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했다. ‘말 바꾸기’로 국민을 호도하는 파렴치한 종북정치인은 즉각 정계를 떠나야 한다. 국책사업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거듭하고 목숨을 걸고 영해수호에 임하고 있는 해군장병들을 해적(海賊)이라고 모독하는 종북세력들을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1. 정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한 공권력을 발동하라!


이적세력들의 끊임없는 방해공작이 도를 넘고 있다. 이들의 방해책동으로 이미 상당 기간 공사가 지연되었고, 매월 약 60억원의 국가예산이 손실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이 국가적으로 시급한 국책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늦추어져서 안된다. 국회 역시 금년도 소요될 1,327억 원 중 1,278억 원을 삭감 조치한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정부는 이적세력들이 더 이상 난동을 부리지 못하도록 강력한 공권력을 발동하라. 또한 별도 예산 편성 등 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한 제반 조치를 강구하라.



1. 국민 모두가 국가파괴와 국론분열에 앞장서는 종북세력 척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


제주해군기지는 이념과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안보와 국익을 위한 국책사업이다. 4대강 개발사업과 한미FTA 등 국책사업마다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종북세력들을 더 이상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북한집단을 대변해 국가파괴와 국론분열에 앞장서는 종북 정치인, 종북 종교인, 종북 연예인을 비롯한 일체의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국민 모두가 종북세력 척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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