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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 종북발언 강력 규탄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24-02-01 조회수 86576
파일첨부 향군 로고(84).jpg

보도매체 : KBS, 조선, 한국, 문화, 아시아투데이 등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13101039930114006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31010018855

 

 

< 성 명 서 >

향군은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나온

종북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124일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윤미향 국회의원이 주최한 토론회 간 있었던 참석자들의 이적성 발언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

 

당일 긴급토론회는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 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이 자리에서 통일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 방향에 맞춰야등 귀를 의심할 만한 발언이 나왔다.

 

첫 번째 발제자였던 사단법인 부산 평화통일센터 하나김광수 이사장은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통일 전쟁이 일어나 그 전쟁으로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의원 윤미향은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북·멸북 정책이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고, 이를 이용하고 이득을 취하는 미국과 일본의 군사 동맹 체제를 해결할 길을 이 토론회에서 열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창준 평화통일정책연구센터장은 한반도 전쟁위기는 실재한다실재하는 근원은 북 때문이 아니라 한미 동맹 때문이라고 했다.

 

북한은 작년 9.19군사합의 파기선언 이후, 남북관계를 전쟁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올해 들어서는 연초부터 도발유형과 수단을 다양화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전쟁시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 평정, 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켜야 하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하는 등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수위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1950625일 기습남침으로 우리 국토를 유린하였고, 휴전 이후에도 무려 3천 번이 넘는 침투 및 국지도발을 자행하였으나, 기간 중 우리 대한민국은 단 한번도 북한에 도발을 한 적이 없다.

 

이런 명백한 사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윤미향 국회의원이 마치 남북간 긴장관계의 원인이 북한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장창준은 한반도 위기의 근원이 한미동맹에 있는 것처럼 발언하였으며, 김광수는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 통일이 되면 그 결과도 수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런 내용의 토론회를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하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고, 그러한 발언이 진행되는 동안 항의나 제지는 커녕 박수가 나왔다고 하니 기가 차다.

 

이에 향군은 국회 그리고 국민들께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첫째, 국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세비를 받으면서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종북 및 이적성 발언을 한 국회의원 윤미향을 즉각 제명하라.

 

둘째, 국회는 대공수사권을 더욱 강화하여 자유 대한민국 땅에서 이적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활개칠 수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라.

 

셋째, 우리 국민 모두는 호국영령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에 이와 같은 종북세력들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굳건한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갑시다.

 

 

2024. 1. 31.()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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