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격스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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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상 | 등록일 | 2025-01-19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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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격스러웠던 내 남편의 사랑 고백이 있었지요''   격 한 감정으로 주체할 수 없는 표정으로 '나 없는 세상에 살 수 없다나?'   스 마일 하면 더 우스운 표정인 그 남자가 사랑 고백을 하였었지요~   러 브한다는 그말''나보다 2살 아래인 것도 속이고, 진심이더라구요''   워 낙은 성격이 다른지라서 나는 선머슴아, 이 사내는 뒷처리를 잘하는          남자, 사내 등산를 가면, 난 정상에 제일 먼저 오르는 왈패, 이 사내는         뒤처지는 사원들을 챙기는 사내' 살아보니 나는 새벽형 할매 남편은         야간형 인간이구 운동하고는 전혀 관심없는 사내' 히말라야 봉우리를         내려올 것 왜? 올라가야 하냐구? 생각하는 남자라우~~ㅋㅋㅋ    |